본문 바로가기

Blah Blah

제 블로그를 아시는 모든분들께.



2년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분들..
기억해주시고 가끔 들러주시는 분들..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수많은 전문적인 음악블로그들..
전 그래요.
제 블로그엔 
제가 전문적인 음악지식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걸 원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음악적 지식을 가진 누군가들과 토론을 하는것도 원하지 않아요.

그냥
조용히 때론 즐겁게.
듣고 즐겨주세요.

취향에 따라.
그날그날 감정에 따라
장르 구분없이.

그거면 되요.

아마도 평생 존재할수 있다면 존재하고 싶어요.
절 아시는 모든분들과 그렇게 소소하게 감성공유하면서.

고마워요 찾아주시는 모든분들.

오랜만에 술마시고 넋두리 해봤습니다.